목로그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구디맛집 봄날오다 점심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오늘은 봄날오다의 저녁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봄날오다 점심은 런치 뷔페가 운영이 되고 있구요

저녁 타임에는 와인 펍이 운영 되고 있어요!

점심타임에는 북적이는 뷔페였다면

저녁은 한적하고, 정말 조용히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직장인들의 쉼터가 될거같은 분위기였어요

점심 저녁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같은 공간이라고

믿기지를 않더라구용!

봄날오다

점심 11:30 ~ 14:00

저녁 18:00 ~ 24:00

02 6351 3300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29 지하 1층

아 참 봄날오다는 주소로는 지하 1층이지만

실제 건물로는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앞쪽으로는 야외 테이블을 셋팅해서

바람 선선히 부는 봄~가을에는 밖에서도 와인을 즐길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간판도 붉은색 배경이 크게 들어와 있어서 찾는데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낮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뭔가 시내에 있는 와인바는 많이 블링블링하고, 

따닥따닥 붙어서 앉고,

그만큼.......와인도 많이 비싸지만.....

봄날오다는 좀 달라요!!

엄청 블링블링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테이블 간 거리도 넓고, 테이블도 넓어서

진짜 편안하게 와인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 분위기에요

창가쪽 자리는 커튼으로 공간분리가 되어있어서 더 아늑하구요

'봄은 늘 겨울 다음에 왔다' 라는

감성 터지는 문구도 네온으로 뙇!!

네온 문구 아래에 안개꽃도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테이블마다 모두 꽃장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큰 테이블이나, 포인트에는 생화 장식이 군데군데 있더라구요!

저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었어요!

봄날오다 피자는 다른데랑 좀 다른점이 있더라구요

피자 도우가 패스츄리에요!!!!! 무려 페스츄리라니

저는 원래 끝에 있는 빵은 안먹는데

페스츄리여서 딱딱하지도 않고 빵맛이 맛있어서 

자연스럽게 다 먹게 되더라구요!

페스츄리 + 피자다보니까 다른데서는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피자 맛이였는데, 엄청 맛있더라구요!

배달서비스를 하지는 않지만 만약 한다면 시켜먹을만큼요!!

정신없이 먹느라 . . . . 피자 사진찍고 와인사진을 안찍었더라구요

레드와인을 먹었는데 와인 이름은 루지타 였어요!

루지타는 스페인 템프라니뇨 품종이더라구요

저는 원래 와인은 까베르네소비뇽을 좋아라 했는데,

까베르네소비뇽이 좀 무겁고 드라이하다면,

이날 먹은 루지타는 상쾌하고 새콤한 맛이었어요!

천천히 하나하나 봄날오다 와인을 다 먹어봐야겠어요

금액대도 다양하고 품종이나 맛도 다양해서 

그 날의 기분이나 동행한 친구들, 분위기에 따라서

먹기 좋을거같아요.

또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사실 ㅋㅋ 매장갔을때 메뉴판을 못찍어서....

봄날오다에 전화해서 메뉴판 사진 보내달라고 하니까

이쁘게 보내주셨더라구요!

와인 메뉴판은 각각의 와인과 맛, 설명이 자세히 적혀있어서

고르기 편했고, 추천 와인도 표시되어있어요!

와인 외에 맥주, 위스키 등 다른 주류도 판매하니까

와인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다른 술을 편하게 먹을 수 있을거같아요!

메뉴도 다양했는데! 뭘 먹어야 할지 잘 몰르겠어서 . . .

직원분께 물어보니 몇가지 추천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래는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이에요!

'치즈와 사과 슬라이스 크래커와 초콜릿'

메뉴명은 길지만 치즈플레이트에요!

사과와 크래커 초콜릿이 올라가 있는 치즈 플레터요!

역시 와인과의 조합은 말 할 필요가 없죠~~

'봄날 티본 스테이크'

티본 스테이크....뭐 설명이 필요 있나요

티본 양쪽으로 다른 부위의 고기가!!!@!!!

혹시 질기지는 않을까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역시 와인과 고기는 항살 옳지요!

'피자종류'

페스츄리 도우로 만든 피자에요!

빵도 촉촉하고 치즈도 꾸덕해서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피자는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거같아요!

저는 위에 작성한 것 처럼 피자를 먹었는데

설명과 정말 그대로였답니다!!ㅎㅎ

아참! 또 인상적인 서비스가 있었는데,

단체 예약을 미리 하고 요청을 한다면

별도 룸을 제공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별도 룸은 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고, 

그 모임만을 분위기가 확실이 나더라구요! 뭔가 대접받는 느낌도 많이 나구요!

이날은 모임이 있었는지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지금까지 봄날오다의 저녁에 대해 포스팅해 봤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하나 하나 성숙해 지겠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구로(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무려 6년동안이나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지난 6년동안 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 있는 맛집과 술집을

평정하고 다녔는데요!

그 중, 저와 인연이 깊기도 하고,

점심&저녁 맛집으로 유명한 봄날오다를 소개해 드릴게요!

봄날오다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2길 29, B1F 

02-6351-3300

봄날오다는 조금 독특한 컨셉으로 영업을 하고 있어요!

점심에는 퓨전 한식 뷔페를 운영해서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금액은 정말 착한 8,000원!

요새 순대국 한그릇 금액이면 뷔페를 먹을 수 있다니요! 정말 좋은거같아요!

메뉴는 매일 매일 바뀌고, 

카운터에 신청하면 오늘의 메뉴를 그날 그날 보내주시더라구요!

메인메뉴 4가지, 김치와 나물 등 다양한 밑반찬, 그리고 세종류의 국물!

그리고 라면!!!!!!!!라면은 뭐 말이 필요 없죠?

셀프로 끓여먹을 수 있어요!

메뉴에는 없지만, 콜라, 사이다같은 탄산음료와 커피도 있구요!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나온다고 해요!

비빔밥 코너도 이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대접에 밥과 나물, 열무김치랑 김가루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비빔밥 코너가 인기가 엄청 좋더라구요

이 날은 메인메뉴에 모듬튀김, 토마토파스타, 볶음밥, 탕수육이 나왔어요!

기름도 신선하고 음식들도 모두 맛있더라구요! 

또 회전율이 좋아서 방금 한 음식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놀라지 마세요! 

8,000원 뷔페에 초밥이라니..... 가까이 찍은 사진이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쪽 코너는 김밥, 초밥, 샐러드, 계절과일 코너에요!

찍은 사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8,000원 뷔페라고는 상상 할 수가 없는

퀄리티와 메뉴들이었어요

한식 코너에요! 한식코너에는 밑반찬과 나물 등의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고등어튀김, 잡채, 콩나물무침, 깍두기, 깻잎이 나왔어요

비빔밥 먹을 때 이쪽에 있는 메뉴들도 같이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을거같구요

한식도 간도 적당하고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점심과 저녁 소개를 같은 글에서 한번에 하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점심타임 봄날오다만 소개하고

저녁 타임 봄날오다는 다음 글에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봄날오다 낮 사진 풍경 투척!!

감사합니당!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