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그

파워포인트는 대게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사실을 전달하거나 나의 의견을 설득시키는데 사용하는 문서작성 도구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잡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 

보는 사람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 수준,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피피티를 작성할 때 생각하는 가이드라인이 있는데요.

첫번째, 너무 많은 색을 사용하지 말자. 너무 많은 색을 사용할 경우 강조되야 하는 부분이 강조되지 않고, 시선이 분산되기 마련이다. 기업 색, 혹은 내가 원하는 컨셉의 색상을 정하고, 어울리는 색 몇가지를 정해 그 색으로 피피티를 꾸민다.

두번째, 한 페이지에는 하나의 내용만 적자. 하나의 페이지에 공간이 남는다고 여러 내용을 넣을 경우 어떤 내용을 말하고자 하는건지 파악이 어렵고, 전체 피피티 흐름을 방해할 뿐이다. 그렇기때문에 주장하는 내용을 매우 면밀하게 공부하고,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세번째, 디자인이 어렵다면, 다른사람이 해놓은걸 참고하자. 잘 어울리는 말일지는 모르겠으나,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다. 다른 사람이 잘 만들어놓은 무언가가 있다면, 잘 활용해보자.

이정도를 가이드라인으로 갖고있어요.

첫번째 너무 많은 색을 사용하지 말자에 관해서는 지난 글에서 색을 사용하고, 조합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놓은 글이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이번 글은 디자인이 어렵다면, 다른사람이 해놓은걸 참고하자 왜 관한 내용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슬라이드를 꾸며보고, 이 내용을 지웠다가 썼다를 반복하고, 어떻게 해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잘 던달이 될지, 예쁘게 표현이 될지 고민이 많죠. 이럴때에는 다른 사람이 미리 고민해서 만들어 놓은걸 참고해보면 되는데요!

미리 잘 만들어 놓은 피피티,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 참고할만한 이미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이제 차례차례 설명드리겠습니다!

1. 한국IR협의회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경 많이 쓴 피피티들이 모여있는 곳, 바로 IR관련 슬라이드를 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꼭 디자인 뿐만아니라, 여러 가지의 표현 방식도 참고가 되구요. 주장하는 흐름의 방식 등 다양한 공부가 될만한 자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럼 한국IR협의회 주소를 알려드릴게요!

http://www.kirs.or.kr/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접속 후 IR지원센터 -> IPO IR 메뉴에 들어가면 상장을 위한 기업의 IR 자료들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색상이나, 디자인 컨셉, 내용, 업종 등을 고려하여 충분히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2. 구글 검색

피피티 슬라이드를 꾸미다 보면 대부분 왼쪽(As is)에서 오른쪽(To be)으로 이동하는 표현을 하고 싶다거나, 혹은

세가지 요소들이 합쳐져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거나 ,

네가지 요소들이 서로 상호작용해서 어떤 긍정적 효과를 낸다거나 하는 등의

요소들을 배치하여 디자인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그럴 때에는 어떤 표현방식이 좋을까 고민하게되는데요.

이럴때 구글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단순히 구글에 "사업계획서 pptx" 라던지, "ppt템플릿 pptx"등의 검색어로 검색했을 때에는 해당 파일 안에 어떤 피피티가 들어있는지, 너무 오래된 파일은 아닌지 등  여러모로 비효율적입니다.

제가 검색하는 방식은 이미지검색인데요. 

만약 3가지 요소의 무언가를 피피티 슬라이드에 표현하고 싶다!  한다면

구글 이미지 검색을 영어로 "3 elements ppt"

4개가 궁금하다면 4 elements ppt 식으로 검색합니다.

검색하면 다양한 모양의 세가지 요소로된 피피티 예시 화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말 혼자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 이미지이기때문에 피피티에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할 수는 없고,

해당 디자인을 참고삼아 피피티에 도형을 만들어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야되는게 단점이지만 ,

저는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피피티 내에서 도형을 통해 새로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검색한 이미지처럼 도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기능이 파워포인트의 점편집 기능입니다.

점편집 기능에대해 알고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3. 피피티 템플릿 다운로드

피피티 템플릿을 다운받으면, 템플릿 내에서 잘 맞춰서 피피티를 꾸미면 되는데, 저는 이 방법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템플릿에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구성이 다 만들어져있으면 상관 없지만, 대부븐 그렇지 않고, 여러 템플릿에서 이것저것 복사해서 사용하게 되기 마련인데, 이럴 경우 컨셉도 잘 맞지 않고, 색상도 맞지 않응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그림자, 투명도, 3d입체 등 다양한 효과가 적용되어서, 이 템플릿의 도형들을 잘 사용하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템플릿이 있으면 좋지요!

해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하나 알려드리겟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제가 알려드리는 사이트는 예시로만 참고해주세요

https://www.utoimage.com/

유토이미지는 유료 이미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이미지사이트입니다.

가입하면 파워포인트와 이미지 등 무료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유료로 회원가입하면 다양한 이미지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피피티 슬라이드를 예쁘게 꾸미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포인트 작성 시 용도에 따라 슬라이드 크기가 변경되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별로 신경쓰지 않던 슬라이드 크기가 왜 중요할까요 ?

바로 프로젝터와 스크린의 크기와 인쇄 시 종이 사이즈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빔 프로젝터의 송출 비율이 4:3 비율인데,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크기를 16:9로 제작한다면

프로젝터 비율에 맞춰 가로사이즈가 줄어들어

상 하단의 공백이 크게 생길거구요.

마찬가지로

16:9 사이즈의 슬라이드를 A4용지에 인쇄 할 경우에

A4용지 상하단의 여백이 발생하여 전체적인 슬라이드 크기가 작아져

효율적으로 보는 이에게 자료의 내용을 전달할 수 없을거에요.

파워포인트 작성 시 적당한 슬라이드 사이즈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이 피피티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쓰일 것인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피티를 사업계획 발표 때 사용할 것이라면 사업계획서를 발표할 장소의 프로젝터 및 스크린 사이즈(비율)을 알아 놓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인쇄를 한다면, 어떤 사이즈로 인쇄를 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지요.

이것은 분명 아주 사소한 문제같지만, 슬라이드비율에따라 인쇄되거나 출력되는 사이즈가 많이 달라지고, 그렇게되면 슬라이드의 문자나 그림들이 작아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슬라이드의 크기를 어떻게 변경하는지 이미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16:9 비율의 슬라이드가 설정되어있습니다.

이 슬라이드의 크기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리본메뉴 [디자인]->[슬라이드크기]에서 슬라이드를 4:3 혹은 16:9 사이즈로 변경할 수 있으며,  [사용자지정 슬라이드크기]에서 슬라이드 크기를 임의적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크기 팝업창에서 용지에 따른 슬라이드의 크기를 설정할 수 있고, 슬라이드의 가로 세로 방향과 슬라이드 노트, 유인물, 개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용지에 따른 슬라이드 크기가 아닌 임의적인 슬라이드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Cm입니다.

위 이미지는 16:9비율의 슬라이드에 테두리를 두른 화면입니다. 이 슬라이드를 A4사이즈로 옮기게 됬을 때 어떻게 사이즈가 바뀌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가로길이기 A4보다 더 길기때문에 가로사이즈를 맞추고자 위아래 여백이 생길겁니다.

파란 테두리 위 아래로 여백이 생긴게 확인이 되시나요 ?

이런 문제는 빔프로젝터를 사용 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렇듯 슬라이드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파워포인트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활용이 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인쇄용이냐, 스크린을 통한 발표용이냐에 따라서 배경 이미지를 선택해야합니다

만약 이러한 배경화면에 텍스트를 얹어 피피티를 꾸민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분명 이러한 슬라이드는 배경이미지를 통한 전달도 가능하고, 텍스트를 통한 전달도 가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텍스트나 이미지에 전환,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어 강조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배경을 사용하는 슬라이드는 스크린을 통한 피피티 발표에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인쇄를 할 경우(인쇄소에 맡긴 인쇄가 아닌 프린터를 통한) 이러한 슬라이드는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째, 프린터의 사양 때문에 슬라이드의 이미지가 깨끗하게 인쇄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전체적으로 흐리멍텅해 보이게 합니다. 

둘째, 잉크가 많이 들어갑니다. 이건 분명한 낭비입니다.

셋째, 종이가 흐물흐물해집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만약 피피티를 인쇄를 해야할 경우에는 배경 이미지들은 되도록이면 빼고 제작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미지 주변에 이미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는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내용일 경우에는 인쇄를 해야하겠지만요.

이렇듯, 이 파워포인트를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서

슬라이드의 크기, 배경화면 등 다양한 사항들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특정 서식에 따라

혹은 어디선가 요구하는 특정 서식에따라 피피티를 작성한다면

색상이라던지, 구성이라던지 하는 것들에 대하여 비교적 신경을 덜 쓸 수 있지만,

학교 리포트 혹은 새로운 사업계획서 등의 작성에서는

디자인과 피피티 색상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미적 감각이 탁월한 분들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가능하겠지만,

미적감각이 특출나지 않은 저같은 사람들은 디자인, 특히 색상을 고르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쉬운 일이 아니라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언제나 방법을 찾듯이,

미적 감각이 꽝인 저같은 사람들도, 쉽게 색상을 정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하겠습니다.

색상을 정하는 방법은 파워포인트에서 뿐만 아니라 포토샵, 일러스트 그리고 워드 등 모든 작업물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워포인트 색상을 쉽게 정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을거같아요. 그럼 하나씩 설명드려보도록 할께요.

1. 배색표 이용하기

첫번째 방법은 배색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배색표란 무엇인가 ?

감각적인 사람들 혹은 전문가들이 소위 "서로 어울리는 색"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이 배색표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가?

배색표는 쉽게 구글 혹은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구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배색표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배색표들이 이미지로 업로드되어있고,

이것을 참고하여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구글에서 배색표를 검색하고, 이미지 섹션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수많은 전문가들의 고민을 통해서 이미 어울리는 색 조합은 많이 만들어져있고,

수많은 배색표들이 이미 나와있습니다. 우리는 이것들 중 내가 원하는 색의 조합,

즉, 나는 밝은 톤의 색을 사용하고자 한다 라던지

파스텔톤, 어두운 톤 등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작성하고자 하는 문서의 주제에 따라 선택만 하면 됩니다.

자, 그럼 이걸 피피티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

먼저 구글에서 검색한 배색표 중 하나를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 색들 중 제일 아랫줄 가운데 정도에 위치한 '청록, 남색, 파란색' 정도의 색을 가진 세가지의 색을 이용해서 슬라이드를 꾸며보겠습니다.

먼저 사각형 도형을 생성한 후에 [도형 채우기] 기능 중 [스포이드] 기능을 활용해서 쉽게 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색상을 변경할 도형을 선택한 후 도형채우기->스포이드 기능을 실행하면 마우스 커서가 스포이드 모양으로 변경됩니다. 이 때 원하는 색이 있는 곳을 클릭하기만 하면 색상 변경이 완료됩니다. 

반복해서 세가지 색상을 모두 적용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색을 이용하여 좌측의 순서도 그리고 우측의 막대 그래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래 고민한 디자인이 아니라 다소 거친 느낌이 있지만, 색상의 조화 라는 면에서 봤을때에는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색의 배색표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톤앤매너가 조화로운 파워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방법을 알아볼까요 ?

2. 사진 속의 색상 이용하기

두번째 방법, 사진 속의 색상을 이용하는 방법은 말 그대로 사진 속의 색상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주로 사진을 슬라이드 배경으로 이용하고, 그 위에 사용할 색을 정할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파워포인트 배경으로 사용할 사진을 파워포인트에 삽입합니다.

이렇게 파워포인트 배경에 사용할 야경 사진을 삽입했습니다.

이 배경에 어울리는 색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

바로 이 사진 안에 있는 색상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진을 보면 좌측은 남색의 해질녘 하늘이고, 우측은 노을이 내려앉은 붉은 색의 하늘입니다.

두 색을 이용해서 

좌측에는 붉은 색을 이용한 텍스트, 우측에는 남색을 이용한 텍스트를 배치시켜 보겠습니다.

이렇게 적용해 보았습니다.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할 때에는 쌩뚱맞은 여러 색을 쓰기보다는, 

흰색, 검정색등의 무채색과 사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색 중 하나를 골라서 쓰는게 

색을 보기에 거북하지가 않습니다.

물론 이렇게 적용한다고 해도, 사진이 균일한 색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씨가 사진에 묻혀 잘 보이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폰트 테두리를 설정하거나, 사진에 불투명한 레이어를 올려 사진은 조금 톤다운 시키고, 글씨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으나, 이 방법은 이 글에서 설명하지 않고, 다음 글에서 다시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방법은 뭘까요 ?

3. 회사(로고) 컬러 사용하기

바로 회사 컬러 사용하기 입니다.

회사 컬러 혹은 로고의 컬러는 이미 회사사람들과 거래처 사람들에게 많이 인식되어있기 때문에 그 색상만으로도 그 회사를 떠올리게 하고, 익숙한 색상이라서 눈에 거슬리지않고 받아드려집니다.

단, 이렇게 회사 컬러를 사용할 때에는 사용할 수 있는 색이 많지 않으니,

간단 간단한 도형 및 강조 컬러로 사용하여, 되도록 깔끔한 슬라이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빨간색 계열의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슬라이드에 사용된 색은 붉은색과 검은색 그리고 배경인 흰색 3가지가 사용되었습니다.

도형들은 외곽선을 붉은색으로 한 도형과 채우기 색이 붉은 색인 도형을 사용했으며,

글자는 강조되는 부분을 붉은색을 사용했습니다.

자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색상 컨셉 정하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사진을 배경을 사용할 경우 자연스럽게 슬라이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포인트에 원본 파일 첨부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본 파일을 첨부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원본파일 첨부는 피피티 슬라이드에 특정 파일(PDF, 일러스트, 포토샵, 기타 문서 등)을 삽입하여

슬라이드 상의 특정 파일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파일이 열리는 첨부 방식입니다.

따라서 인쇄 시에는 파일의 아이콘만 인쇄되고, 쓸모없지만,

피피티로 서류를 주고받거나, 

피피타 파일 내에서 바로 다른파일을 오픈하길 원한다면 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럼 설명 시작해볼게요!

개체삽입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피피티에 파일을 첨부한 후 작성하는 방식이고,

두번째는 이미 작성되어있는 파일을 피피티 슬라이드에 첨부하는 것입니다.

첫번째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개체삽입 - 새로 만들기

개체삽입은 리본탭의 [삽입]->[개체] 버튼을 통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개체삽입 유형인 [새로만들기] 기능을 실행시키겠습니다.

먼저 팝업창 좌측 새로만들기를 선택 후 개체유형에서 생성할 파일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파일의 종류를 선택 후 우측에 [아이콘으로 표시] 기능을 선택하면,

삽입된 개체가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슬라이드에 나타나고, 더블클릭 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아이콘으로 표시 기능을 선택하지 않으면, 슬라이드 안에 선택한 개체의 화면이 바로 나타나며, 더블클릭하여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워드 파일을 선택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지금 위 화면이 새로만들기를 통한 개체삽입을 진행한 화면입니다.

이미지 좌측상단에 보시면 현재 실행된 프로그램은 파워포인트이지만,

파워포인트 안쪽에 워드프로세서 기능이 실행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에 생성된 텍스트박스에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서식을 설정할 수 있으며,

텍스트박스 바깥 부분을 더블클릭 시 파워포인트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텍스트박스 바깥 부분을 더블클릭하여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화면으로 돌아온 화면입니다.

이렇게 슬라이드 안에 새로만들기를 통한 개체삽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엑셀의 기능을 사용하는게 가장 유용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이콘으로 만들기 화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슬라이드에 생성될 아이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많이 쓰는 아이콘의 경우 이미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설정되어있기 때문에 변경할 필요가 없으나, 만약 필요하다면 아이콘 변경 버튼을 통해 아이콘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개체삽입 시 아이콘으로 만들기를 선택하면, 슬라이드에 삽입된 개체의 아이콘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선택된 워드의 아이콘이 생겨나며, 동시에 워드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실행된 워드 창에서 텍스트를 입력하고 저장하면, 슬라이드 위에 아이콘에 저장이 되고,

해당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워드를 다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두번째, 파일로부터 만들기를 실행해 보겠습니다.

2. 개체삽입 - 파일로부터 만들기

개체를 파일로부터 만들기 위해서는 리본탭의 [삽입] -> [개체] -> [파일로부터만들기] 를 통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팝업창에서 파일로부터만들기를 선택하면 찾아보기 버튼이 활성화되며, 첨부할 파일을 찾아 열기 버튼을 눌러 게체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파일로부터 만들기에서 개체를 선택하면, 두가지 체크박스가 활성화 되는 데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결 : 연결을 선택 시 해당 파일과 슬라이드쇼 내에 삽입된 개체가 연결이 되어, 해당 파일을 수정 시 슬라이드쇼에 삽입된 개체도 동시에 수정되며, 파일의 경로를 수정하면 해당 파일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연결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해당 파일은 독립적으로 슬라이드쇼에 삽입되며, 원본 파일을 수정하더라도 삽입된 개체는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아이콘으로 표시 : 아이콘으로 표시를 선택 시 슬라이드쇼에 아이콘이 생성되어 해당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실행하면 삽입된 개체가 실행되며, 아이콘으로 표시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1. 개체삽입-새로 만들기] 에서 설명한 것 처럼 슬라이드쇼에 삽입된 개체의 기능이 실행됩니다.

연결 기능은 말로 충분히 설명된것 같으니 이미지로의 설명은 생략하고, 아이콘으로 표시 기능의 이미지 설명만 진행하겠습니다.

아이콘으로 표시 기능을 활성화하여 개체를 삽입 시 슬라이드쇼에 아이콘이 생성되었습니다. 더블클릭하여 개체를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처럼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아이콘으로 표시 기능을 선택하지 않고 개체를 삽입할 경우 첫번째 설명과 동일하게, 슬라이드 내에 바로 해당 기능이 실행됩니다.

생성된 개체를 더블클릭하면 해당 기능(엑셀, 워드 등)을 실행시켜 수정할 수 있으며, 슬라이드 빈공간을 더블클릭하여 피피티 슬라이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개체 삽입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체 삽입을 통해서 더 편리하고 똑독하게 파워포인트를 이용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도형 결합/빼기 등의 기능은 잘 보셨나요!?

오늘은 파워포인트 도형을 사용하는 수준을 한단계 높여줄

점편집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만약 도형 결합/빼기 등의 관한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점편집 기능은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도형의 특정 점을 줄이거나 늘려서

새로운 모양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에요!

여러 활용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뚱뚱한 화살표 만드는 걸 예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워포인트를 실행시키고, 화살표를 하나 만들어 주세요!

어느 방향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요!

이제, 화살표를 선택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셔서 [점편집]을 실행시켜 주세요!

점편집 기능을 실행시키면 이미지에서도 보이듯이

검은색 점이 화살표의 꼭지점마다 생기는데요!

이 검은색 점을 움직여 도형을 변형시킬 수 있어요! 

또, 검은색 점을 클릭하면, 검은색 점의 주변으로 흰색의 작은 네모가 생기는데요!

이걸 이용해서도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검은색 점을 이동시켜서 화살표의 시작부분을 늘려보도록 할거에요!

여러 군데의 점을 이동시켜서 화살표가 어떻게 변형되는지 시험해보세요!

먼저 이렇게 검은색 점을 이용해서 화살표의 시작부분을 늘려보았어요!

좌측과 상단에 있는 눈금자를 이용해서 가로측은 좌측 8, 세로측은 각 5.5에 맞췄어요

만약 눈금선 기능을 켜고 점편집을 실행했다면 대칭을 맞추기가 더 쉬우실거에요!

여기까지 진행하셨다면, 다시 점편집 기능을 실행하여 뚱뚱해진 부분의 검은색 점을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이렇게 검은색점 주변으로 흰색 사각형이 생기는데요.

이걸 이용해서 유연한 곡선을 만들어 줄거에요!

말로 설명이 어려우니 바로 이미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아래에 있는 흰색 점을 가로측은 5, 세로축은 각자 1에 맞췄어요!

이렇게 곡선이 있는 화살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도형에 이제 그라데이션 기능을 적용해서

조금 더 이쁘게 만들어볼게요!

도형을 우클릭 한 후 도형서식을 실행시켜 주세요!

도형서식 기능 칸이 우측에 생겼습니다.

여기서 채우기->그라데이션채우기를 설정해 주세요!

기본으로 설정된 그라데이션은 위에서 연하게 시작해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색이 진해지는 그라데이션이네요!

화살표 방향으로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색이 강해지는게 표현하기 좋겠죠?

변경해보겠습니다!

[방향] 버튼을 누른 후 4번째에 위치한 [선형 오른쪽] 기능을 클릭해 주세요!

자! 그럼 이렇게 좌측에서 선이 연하고, 우측으로 갈수록 생이 강해지는 그라데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파란색을 이용해서 조금 더 이쁘게 만들어볼게요!

이 경우에 중간 그라데이션은 필요치 않고 시작과 끝에 색깔만 정해주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완성되요!

먼저 그라데이션 중지점 기능에 있는 색깔표시된 선에서 가운데 지점들을 삭제해볼게요!

삭제할 지점을 클릭 후 우측에 있는 빨간색 X버튼이 그려진 아이콘을 통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과 끝 지점의 색을 지정해주면 되요!

먼저, 시작지점을 클릭해 주고, 색을 하얀색으로 바꿀게요!

그리고 그라데이션 끝 지점을 선택 후 색깔을 파란색으로 변경할게요!

자 이렇게 색을 설정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졌죠?

그런데 도형윤곽선때문에 슬라이드에 자연스럽게 적용될거같지 않아요!

테두리를 없애줄게요!

자 이렇게 그라데이션이 적용된 뚱뚱한 화살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화살표는

현재는 이러이러한 상황이었는데, 이후에는 이러이러하게 바뀔거다

라는 표현을 하거나,

이러이러한 것들을 실행하면, 이렇게 될거다 라는 식의 표현을 할 때 좋을거같아요!

예를들면요!

요런 식의 표현이나,

이런식의 표현에 쓰기 좋을거같아요!

이제 이렇게 점편집과 그라데이션 기능을 통한 화살표 만들기를 알려드렸으니

연습은 필수인거 아시죠?

점편집을 통해서 도형도 변화시켜보시고, 그라데이션을 통해서 어느부분은 더 짙고, 혹은 옅게 설정이 가능하니까

필요한 표현에 적당하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될거같아요!

**지금 만든 색 조합은 파워포인트 기본 색으로 눈에 띄는 색으로 설정한 색이고, 실제 작성할 때는 저렇게 색 조합 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요!!

자 그럼!

점편집과 그라데이션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혹시 저의 피피티 화면에 PowerMockup Shapes 라고 쓰여진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주말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꿀팁은 바로

파워포인트 버전 2013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도형결합/도형빼기] 등의 기능이에요!

그럼 이 기능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참! 파워포인트 단축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 주세요 :)

다시한번 이 기능은 파워포인트 2013 버전 이상에서만 가능하니

꼭! 파워포인트 버전을 확인해주세요!

먼저! 파워포인트를 실행시키고

[파일탭->옵션->빠른실행도구모음->리본메뉴에없는명령]으로 찾아가주세요!

리본메뉴에 없는 명령에서 좌측 스크롤을 하단으로 쭉 내리면

도형결합, 빼기, 교차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이거를 [추가]버튼을 눌러 우측 빠른실행도구 모음에 추가해주세요!

우측에 빠른실행도구모음에 있는 기능들은 상단에서부터 단축키 Alt1번부터 사용하실 수 있어요

자! 그럼 이제 각 기능들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실행시켜보겠습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직접 실행해서 보는게 편할거같아요!

도형결합 등의 기능은 도형 하나만 선택했을 때에는 실행 되지 않고, 두개 이상의 도형을 선택해야해요!

파워포인트 기본 도형중 하나인 원 도형을 겹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확인해볼께요!

결과물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도형결합 : 두 원의 겹쳐진 부분이 잘리고, 두 도형이 하나의 도형으로 만들어졌어요!

도형빼기 : 두 원 중 먼저 선택한 도형과 겹쳐졌던 부분과 두번째 선택된 도형이 잘라졌어요!

도형교차 : 두 도형의 겹쳐진 부분만 남겨졌어요!

도형 조각내기 : 두 도형의 겹쳐진 부분을 기준으로 잘라져 세등분되었어요!

이렇게 도형이 수정되었습니다!

이걸 어떻게 활용하는지 설명드릴게요!

도형 빼기 기능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슬라이드에 사진 하나를 첨부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가운데 종이컵 부분을 없애고싶다!

그러면 도형빼기를 하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사각형을 만들어주고요!

도형빼기 기능을 실행시켜 주세요!

자! 그럼 이렇게 도형 빼기 기능을 통해서

사진의 종이컵 부분이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내졌어요!

다른 사례를 한번 볼까요 ?

요렇게 생선과 칼을 들고있는 요리사 일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얼굴부분을 잘라내어 다른 얼굴로 교체하려고 해요!

먼저 도형빼기 기능을 통해 얼굴을 잘라내볼게요!

이렇게 원으로 가려진 부분이 잘라졌어요!그럼 여기에 다른 사진을 올려놔볼게요!

귀여운 공룡 일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여기 공룡의 얼굴만 남기고 잘라내 볼게요!

이번 기능은 도형 교차 기능을 사용해요!

이렇게 합성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렇게 도형교차, 도형결합, 도형빼기 등의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이렇게 보고 꼭 파워포인트를 열어서 연습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자! 저번 글에서

파워포인트가 제공하는 기본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만의, 나를위한, 나에의한 단축키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능은 너무너무 중요한 기능이니까

꼭!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그럼 파워포인트 단축키 나만의 단축키 설정하기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파워포인트의 기본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파워포인트 기본 단축키는 모두가 편리하게 쓰는 기능이라면,

나만의 단축키는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을 단축키로 설정하는 거에요!

이제부터 단축키 설정하는 방법과, 제가 설정해놓은 단축키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워포인트를 실행시켜주세요!

실행시킨 후 좌측 상단 메뉴에서 [파일] 을 클릭해 주세요

파일 클릭 후 바뀐 화면에서 좌측 하단 [옵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옵션을 클릭하시면, 팝업이 나타납니다!

팝업창 좌측 [빠른 실행도구 모음] 메뉴를 눌러주세요!

빠른실행도구 모음 메뉴를 누르면 위 이미지처럼 화면이 나타날거에요!

빨간색 박스로 표시해 놓은 곳이 실행도구들을 모아놓은 그룹입니다!

각 그룹마다 실행도구 기능들이 모여있어요!

설명을 위해 [홈탭]->[개체 가운데 정렬] 메뉴를 추가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단축키로 설정할 기능을 좌측 화면에서 찾은 후

추가버튼을 통해 우측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사용자 지정"
으로 옮기면, 단축키 설정이 완료되고,

단축키는 맨 위에서부터 Alt 1번으로 시작됩니다.

일단 가운데정렬 기능을 단축키로 설정했고, 해당 기능의 단축키는 Alt 9  입니다!

가운데정렬 기능을 시험해 보기 위해서, 사각형 도형 3개를 만들었어요!

3개의 사각형 도형을 모두 선택하고, Alt 9 를 누르면 가운데 정렬이 실행됩니다!

그럼 실행해 볼까요?

**상단 메뉴탭에 보이는 검은색 숫자와 알파벳들은

Alt를 누르면 나타나는 단축키 참고 도구입니다!

자 이렇게 Alt 9 - 개체 가운데 정렬 기능을 이용해서

도형의 가운데 정렬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렇게, 자주 쓰는 기능들을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는데요!

저는 어떤 기능들을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께요!

제가 설정해놓은 단축키는 위에서부터

1. 맨 뒤로 보내기 : 여러 레이어가 쌓여있을 때 선택된 레이어를 가장 뒤쪽으로 보내는 기능

2. 맨 앞으로 가져오기 : 여러 레이어가 쌓여있을 때 선택된 레이어를 가장 앞으로 가져오는 기능

3. 도형 빼기 :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고, PPT 사용 시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서 다음 글에 자세히 적겠습니다!

4. 글머리 기호 : 텍스트 머리 기호 나타나기

5. 글머리 기호 및 번호 매기기 : 텍스느 번호 매기기 기호 나타나기

6. 셀 병합 : 피피티 표에서 선택된 두개 이상의 셀을 병합

7. 셀 분할 : 피피티 표에서 선택된 셀을 분할

8. Add Shape : 선택된 개체 파워목업에 저장하기(파워목업이 궁금하시면 이전 글에서 파워목업 관련 글을 확인하세요!)

9. 개체 가운데 맞춤 : 방금 위에서 설명 드렸지요 ??

자 이렇게 알아봤습니다!

[Alt와 숫자] 단축키를 통해서 더 편하게 피피티를 사용하실 수 있겠지요?

얼른 파워포인트를 켜시고, 나만의 단축키를 설정해 보세요!

다음 글은

파워포인트의 엄청나게 중요하고, 디자인할 때 엄청나게 중요한 기능인 도형빼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벌써 2020년 6월이 끝나가고있어요!!!!!

6월 29일 오늘은 월요일이구요ㅠㅠ

모두 월요일 월요병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오늘은 파워포인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단축키에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해요!

저도 다 알고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려드리는거 알고 계시면 파워포인트 사용하는 속도가 엄청 빨라질거에요!

그럼시작해볼까요!? 

아참!!!! 혹시 피피티 단축키 나만의 단축키 설정하기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단축키는 여기에 작성된 것 보다 더 많은 단축키가 있지만, 

자주 쓰는 단축키를 제가 임의로 모아놓은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로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피피티에서 꼭 따라해보시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방법을 익혀놓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이정도 알고 계시면 피피티 편하게 작성하실 수 있어요!

그럼 이제 글로 설명이 어려웠던 부분

이미지로 같이 설명드릴게요!

먼저

Ctrl + 드래그와 Ctrl + Shift + 드래그입니다.!

Ctrl + 드래그를 할 경우 슬라이드 화면 좌측에 보이는것처럼

파란색 네모박스를 드래그한 위치로 자유롭게 복사할 수 있어요!

Ctrl + Shift + 드래그를 할 경우에는 슬라이드 우측 화면처럼

수평/수직으로만 이동하게 고정하여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평/수직으로 이동하여 복사할 경우 도형들의 정렬에 굉장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두번째는 텍스트 정렬입니다!

이렇게 도형 안에 있는 텍스트, 표 안의 텍스트 혹은 텍스트 박스에서

문자의 정렬을 단축키를 통해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미지에서 보실 수 있듯이 가운데 정렬, 좌측 정렬, 우측 정렬이 가능합니다.

이 문자 정렬 단축키와 같이 Ctrl + A 단축키를 쓰시면 더 편하게 정렬을 맞추실 수 있어요!

Ctrl + A 단축키로 해당 문자들을 전체선택하고, 정렬 단축키를 이용하시면 정렬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도형 크기 조절입니다! [Ctrl + 도형크기조절(마우스)]

파워포인트에서 도형을 선택하면 도형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이 도형에 생기는데요!

Ctrl 버튼을 누른 후 점을 눌러 크기를 조절하면 상, 하, 좌, 우 방향으로 

전체적으로 도형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Ctrl + Shift 버튼을 누른후 점을 드래그하여 도형의 크기를 조절하면

조정하기 전의 도형의 비율과 똑같은 비율로 도형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자 이렇게 파워포인트 기본 단축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단축키는 한번 쓱~보고 지나치기 보다는,

꼭 파워포인트를 켜고, 연습을 해보시는게 중요해요!

아 이런 기능이 있었지! 하고 필요할 때 기억날 수 있게요.

또 이런 단축키들 중에서 자기가 자주쓰는 단축키가 또 생기더라구요!

그럼 이렇게 마무리하고,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긴 장마의 시작일까요 ? 

그래도 한 여름의 뜨거운 더위보다는 오늘같이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더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블로그에 어떤 글을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부족하지만 제가 갖고있는 파워포인트 요령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첫번째 주제는 바로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 만들기 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보면

좌우 정확히 딱 맞추고, 내가 만든 도형들의 정렬도 맞추고 싶고,

전체적으로 피피티가 왼쪽 혹은 오른쪽에 치우치지는 않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거에요!

그런 것들을 해결할 방법이 바로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 입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시키면 볼 수 있는 첫화면입니다!

위에 보이는 캡쳐화면에는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이 모두 없는 화면이에요!

그것들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보기]탭 ->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 체크박스를 눌러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아! 우측편에 보이는 PowerMockup Shapes가 궁금하신가요?

파워목업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도형들을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위 이미지처럼 보기탭에 들어가면 

여러가지 기능들이 눈에 띄고, 가운데부분에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 기능들의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박스에 체크를 누르면 기능이 실행되는데요!

지금부터는 하나 하나 어떻게 기능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눈금자

빨간색 테두리로 표시한 부분이 바로 눈금자입니다!

피피티 슬라이드 좌측과 상단에 눈금자가 만들어졌습니다!

눈금자는 해당 도형이 대략 어느정도에 위치하는지 확인할 수 있구요!

그리고 눈금자는 특히 [표] 를 사용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표 삽입 후 글자가 시작점을 수정할 수 있는데요!

그림으로 설명드릴게요!

표를 삽입하고, 입력한 텍스트 첫번째를 클릭하면,

눈금자에 위 아래 화살표가 만들어집니다!

이 화살표를 이용해서 텍스트의 시작점 등을 이동할 수 있어요!

위에 위에 사진과 비교했을 때 문자의 시작점이 이동했습니다!

눈금자에 있는 화살표로 글머리기호의 시작점, 문자 등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눈금선

위 이미지는 눈금선 기능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슬라이드에 모눈종이처럼 점선이 생성되었습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 우가 같은 비율로 눈금선이 생성되었어요!

이 기능은 좌, 우 도형들의 배치를 보기에 좋구요

또 슬라이드에서 특정 도형이 어떤 비율로 자리잡혀있는지 보기 좋아요!

모눈종이를 따라서 도형을 배치시키면 딱딱 맞게 정렬하여 배치할 수 있어요!

3. 안내선

슬라이드쇼 가운데에 십자가로 점선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능이 안내선 기능인데요!

안내선 기능은 슬라이드를 4분할 하는것 외에 아주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안내선을 복사 하는 기능이에요!

이 기능으로 슬라이드 특정 위치에 딱 맞게 도형 등을 배열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아래에 있어요!

안내선 복사는 컨트롤 [Ctrl] 버튼으로 할 수 있는데요,

키보드에서 컨트롤 키를 누른 후 안내선을 드래그하여 복사할 수 있습니다!

복사된 안내선에 도형을 배치해 볼께요!

이렇게 슬라이드 좌측에 만들어진 안내선에 도형을 옮기면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것처럼 안내선을 따라 도형이 배치되요!

표, 도형 뿐만아니라 텍스트박스도 정렬되요!

자 이렇게!

파워포인트의 기본기능인 눈금자, 눈금선, 안내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유용한 꿀팁으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번 글에서 직장인&대학생 필수템인 파워목업(Power Mockup)을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파워목업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파워목업 프로그램을 3~4년정도 사용한거같아요!

100% 완벽하게 사용하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팁들! 시작해볼게요

파워목업(PowerMockup)을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2020/06/17 - [목's 글쓰기/기획&파워포인트] - 파워목업(Power Mockup) 무료 사용 방법! 직장인&대학생 필수

자! 파워목업의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워목업 설치와 라이센스코드 입력 그리고 기본 Shapes를 모두 다운 받으셨나요 ?

모두 완료했다면 아래 사진같이 화면이 나타날거에요!

자 우측 화면에 이렇게 파워목업의 Shapes들이 나타나있습니다!

혹시 우측에 파워목업 패널이 나타나지 않으신다면요

파워포인트 상단 리본메뉴 중 [PowerMockup] 메뉴를 클릭 후 [Show Shapes Panel] 를 클릭해 주세요!

우측 화면처럼 패널이 나타난답니다! 패널들 중 사용하고자 하는 모양을 드래그앤 드랍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자 첫번째로!

파워목업에서 제공하는 기본 모양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본 제공 모양들을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활용이 많을것 같은 것들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Annotation Shapes는 손으로 그린듯한 도형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만든 도형들처럼 정확한 직선이 아닌 손글씨같은 느낌이라서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것 같아요!

저같은경우에 이 모양들은 무언가 피드백 할 때 사용하고,

회의하면서 회의내용을 정리할 때 사용하기 편하더라구요!

Forms와 Buttons의 도형들이에요.

이건 웹이나 앱 기획할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체크박스, 라디오버튼, 텍스트박스 등등이요

그리고 텍스트들도 모두 수정이 가능해서 편해요!

아주 디테일한 표현을 하기위해서는 수정이 필요하겠지만,

빠르게 기획자의 의도를 전달할 때 작업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더라구요

Controls에 있는 도형들은 앱 기획할때 좋아요!

기본 틀에서 텍스트만 바꿔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모바일에서 쓰이는 아이콘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기획서 작성 시간도 빨라지고, 퀄리티도 엄청 좋아져요!

또 여기저기 사용하기 좋은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SNS아이콘, 방향표시, 달력, 사람모양 등 다양한 아이콘이 있어서

직관적으로 표현할 때 무척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대략적인 파워목업의 기본 도형들에 대해서 설명드렸구요!

이제는 "내가 만든 자주사용하는 도형을 저장"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릴게요!

저장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저장하고자 하는 도형을 만들고, 해당 도형 위에서 마우스 우측버튼을 클릭하면 나타나는 메뉴 중

"Add to PowerMockup"를 클릭하면 우측 파워목업 패널에 Custom Shapes에 저장이 되요!

저장 시 해당 도형의 이름을 지정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렇게 간단한 도형인데 왜 저장을 해서 써야하는지 의문이신가요?

자 그럼 이렇게 써보는 방법이 있어요!

As is / To be 모양 같은 경우 어느 피피티에서나 자주 사용될텐데요!

저는 이 도형을 저장하여 비슷한 구조의 도형이 필요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또 이런 도형 뿐만아니라,

로고, 표지, 타이틀 등의 도형을 저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꼭 어떤 특별한걸 저장하여 사용하는게 아니라

내가 자주 사용하는 것을 저장해서 그때그때 쓸 수 있으니까 정말 편해요!

또 "표" 같은 경우도 서식 설정이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요!

자주 사용하는 표도 저장하여 사용하면 엄청 편리하답니다!

이렇게요!

자 그럼 파워목업 활용에 대한 방법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혹시 무료사용이나, 사용중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